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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와 배당금

by 마이봄38 202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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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는 팬데믹 동안과 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며,

주가가 안정적으로 상승해 왔습니다

 

 

 

1. 코스트코 주가가 계속 오르는 이유

 

코스트코 홀세일은 전 세계적으로 879개의 창고형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미국에 606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Costco Wholesale는 멤버십 모델, 대량 포장 및 최저 가격으로 Walmart Inc (NYSE: WMT)나 Target Corp (NYSE: TGT)과 같은 다른 할인 소매업체들보다 뛰어납니다. 월마트의 Sam's Club 및 BJ's Wholesale Club과 같이 유사한 모델을 가진 다른 체인도 있지만 크기나 규모가 동일하지 않습니다.

또한, 멤버십 모델은 코스트코에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멤버십은 회사의 수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꾸준한 수익 흐름을 창출하고, 경영진이 제품 가격을 가능한 한 낮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왜냐하면 회사 이익의 가장 큰 부분이 회비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객은 가능한 한 많은 가치를 위해 멤버십을 활용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고객 충성도를 창출합니다. 

2024회계연도 3분기(5월 12일 종료)에 회비 수입은 전년 대비 8% 증가했으며, 미국과 캐나다의 갱신율은 93%로 증가했고, 전 세계 갱신율은 90.5%를 유지했습니다. 게다가 회원을 기본 멤버십 $60의 두 배인 임원 등급으로 계속 상향 판매하고 있습니다. Executive Tier 회원은 멤버십의 46%를 차지하지만 매출의 73%를 차지합니다. Costco Wholesale의 매출 성장은 팬데믹 초기에 전례 없는 속도에 이르렀고, 상황이 정상화되기 시작하면서 압박을 받았습니다. 이제 균형이 재조정되었지만 성장률은 여전히 ​​코로나 이전의 평균보다 높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모든 비용이 더 많은 쇼핑객에게 중요하고 최저 가격을 찾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비즈니스가 특히 탄력적입니다.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은 비교 가능한 매출(comps)이 6.6% 증가한 데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습니다. 주당 순이익은 전년 동기 2.93달러에서 이번에 3.78달러로 증가했으며, Costco는 월별 업데이트를 제공하며 작년보다 매출이 8.1% 증가하고 구성 요소가 6.4% 더 높은 5월까지 강력한 실적을 이어갔습니다.

 
 

2. Costco Wholesale은 구독 멤버십으로 돈을 벌어요.

 

코스트코 홀세일 (COST)의 새 CFO는 유명한 1.50달러 핫도그와 소다 점심 콤보가 조만간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창고 체인점은 회원들에게 가치를 돌려주기 위한 방법으로 핫도그 거래를 30년 가까이 동일한 가격으로 유지해 왔습니다. 경영진은 이것이 다른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해당 가치를 계속 제공할 수 있는 훌륭한 고객 유지 도구라고 믿습니다. Costco는 분명히 1.50달러짜리 핫도그 거래로 돈을 벌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코스트코는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까요? 바로 저렴한 가격과 멤버십입니다.

코스트코는 전통적으로 가격이 저렴하죠. Amazon.com (AMZN) 및 Walmart (WMT)와 같은 다른 대형 소매업체들과 비교해도 30% 정도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Costco는 2023회계 연도에 상품 매출 2,377억 달러, 비용 2,126억 달러를 창출했으며, 간접비 216억 달러를 더하면 코스트코 홀세일은 소매 판매 2,377억 달러, 마진율 1.5%에 불과한 35억 달러의 이익을 얻었습니다. 이것으로는 돈을 벌기가 확실히 힘들기에 여기에 회원 가입비로 돈을 법니다. Costco의 멤버십은 연간 $60 또는 $120이며 Costco Wholesale에 대한 최소한의 비용이 제공됩니다. 그것의 사업 전략은 본질적으로 경쟁사를 이기기 위해 제품을 아주 싼 가격에 판매한 다음 높은 마진의 구독을 통해 이익을 얻는 것입니다. 2023년 코스트코는 회비로 46억 달러를 벌어들여 영업이익 81억 달러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투자자가 추적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이며 코스트코의 순이익이 수십 년 전 상장된 이후 20,000% 증가한 이유입니다.

 

 

3. 드디어 멤버십 연회비를 인상한 코스트코 홀세일

 

Costco Wholesale의 마지막 구독료 인상은 2017년에 있었습니다. 코스트코는 일반적으로 5~6년마다 구독료 가격을 인상했기 때문에 연회비 인상이 너무 늦어졌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드디어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멤버십 연회비를 인상했습니다. 코스트코 홀세일은 오는 9월 1일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멤버십 연회비를 60달러에서 65달러로 인상하고, 프리미엄(이그제큐티브) 멤버십 연회비도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는데 이는 지난 2017년 6월 이후 첫 인상입니다. 코스트코 홀세일은 약 5200만 명의 유료 멤버십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절반은 연간 120달러를 지불하는 프리미엄 회원입니다. Costco는 평균 약 5년 반마다 멤버십 요금을 인상해 왔기에 지난 2022년 말 또는 2023년 초에 멤버십 요금을 인상했어야 했지만 지금까지 수수료 인상을 보류해 왔습니다.

 

 

인 크레이그 젤리넥 최고경영자(CEO)는 이전 CNBC와 인터뷰에서 “소비자들이 고인플레이션 상황에 처해있기 때문에 수수료를 인상할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Costco Wholesale이 멤버십 연회비를 인상하면서 다른 대형마트들도 연쇄적으로 가격을 인상할지 주목됩니다. 월마트가 소유한 샘스클럽은 2022년 9년 만에 처음으로 회원비를 인상했으며 현재 샘스클럽 기본회원은 연간 50달러, ‘플러스’ 회원은 110달러를 내고 있습니다. BJ 홀세일의 연간 멤버십 회비는 일반 55달러, 상위등급 110달러입니다.

가격 인상은 곧바로 순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Costco Wholesale의 수익에 중요합니다. 20달러~50달러 인상은 향후 몇 년간 Costco의 수익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격 인상으로 인해 멤버십 수익이 50% 증가하여 69억 달러로 증가한다면 이는 회사의 총 영업 수입이 30% 증가한다는 의미하고, 이렇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 등급을 연간 150달러 또는 심지어 200달러로 인상해도 많은 회원이 떠날 가능성은 없기에 회사는 저렴한 소매가격을 통해 제공하는 모든 가치를 포기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4. 주식은 많은 수익 성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경영진은 연간 약 30개의 매장을 오픈해 향후 성장을 위한 준비를 마련할 계획이며, 멤버십 가격 인상으로 지금 가입하는 고객은 수년에 걸쳐 계속해서 유기적인 성장을 주도할 것입니다. 문제는 주가가 이미 프리미엄을 반영하고 있어서 비싸다는 점입니다. 시가총액이 거의 3,700억 달러인 Costco Wholesale는 주가수익률(P/E) 52로 거래되는데 이는 S&P 500 지수 평균의 약 두 배입니다. 코스트코 홀세일의 재고는 현재 역대 가장 비쌉니다. 가격 대비 판매 비율 측면에서 위에서 언급한 어떤 경쟁사보다 비싸고, 가격 대비 수익 비율은 Amazon.com 보다 훨씬 높습니다.

 

 

 

즉, 주식의 가치가 최고치에 있을 때 주식을 사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포트폴리오에 Costco 주식을 추가하는 데 관심이 있다면 관망세를 유지하다가 주가가 하락할 때를 기다리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코스트코(Costco)는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으로,

주주들에게 꾸준히 수익을 돌려주고 있습니다.

 

코스트코의 배당금 지급과 관련된 주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기 배당금

  • 정기 배당: 코스트코는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하며, 주주들에게 꾸준히 수익을 돌려주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코스트코의 분기별 배당금은 주당 약 1.02달러였습니다.
  • 배당금 증가: 코스트코는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정기 배당금을 꾸준히 증가시켜 왔습니다. 2020년에는 분기 배당금이 약 0.70달러였지만, 이후 매년 배당금이 상승했습니다.

 

특별 배당금

  • 특별 배당: 코스트코는 정기 배당 외에도 수익이 좋을 때 특별 배당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2020년 12월에는 주당 10달러의 특별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이런 특별 배당금은 정기 배당과는 별도로 지급되며, 코스트코가 주주들에게 추가적인 수익을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배당 성향

  • 배당 성향: 코스트코는 수익의 상당 부분을 배당으로 돌려주며, 배당 성향은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이는 회사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유지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주주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배당 성장 전망

  • 미래 전망: 코스트코는 강력한 매출 성장과 안정적인 이익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배당금을 꾸준히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스트코의 비즈니스 모델은 경기 변동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배당금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배당 수익률

  • 배당 수익률: 코스트코의 배당 수익률은 주가 상승과 함께 다소 낮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회사의 성장성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일반적으로 코스트코의 배당 수익률은 0.7%~1.0% 사이에 있습니다.

코스트코는 정기적인 배당금 지급과 때때로 지급되는 특별 배당금을 통해 주주들에게 꾸준한 수익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으로 인해 앞으로도 배당금의 지속적인 증가가 기대됩니다.

 

팬데믹 이후 코스트코(Costco)의 주가는 상당한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팬데믹 초기에는 식료품과 생필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코스트코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고, 이로 인해 주가도 상승세를 탔습니다. 팬데믹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펜데믹 전후로 본 코스트코 주가 

 

  1. 팬데믹 초기 반응:
    • 매출 증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사람들이 식료품과 생필품을 사재기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대형 창고형 할인점을 운영하는 코스트코는 이러한 수요 증가로 인해 매출이 급증했습니다.
    • 주가 상승: 2020년 초 팬데믹이 시작된 후, 코스트코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했습니다. 안정적인 공급망과 물류, 필수 소비재 판매 강세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2. 2021년 이후:
    • 성장 지속: 팬데믹이 진정되면서 일부 소매업체들이 매출 감소를 겪었으나, 코스트코는 여전히 강력한 성장을 유지했습니다. 이커머스의 확장과 회원제 모델의 충성도가 높은 고객 기반이 주효했습니다.
    • 주가 동향: 2021년과 2022년에도 코스트코의 주가는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팬데믹 동안 강화된 고객 기반과 지속적인 매출 성장, 그리고 배당금 지급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3. 2023년 이후:
    • 인플레이션 대응: 2023년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문제로 인해 많은 소매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코스트코는 강력한 협상력을 바탕으로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또한, 대량 구매로 인한 가격 경쟁력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주가 지속 상승: 2023년에도 코스트코의 주가는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에 대한 꾸준한 수요, 신뢰할 수 있는 물류 시스템, 그리고 높은 고객 충성도 덕분에 주가가 안정적으로 상승했습니다.
  4. 미래 전망:
    • 안정적 성장: 코스트코는 팬데믹 이후에도 회원제 모델의 강력한 유지율,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 그리고 이커머스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주가 전망: 코스트코는 꾸준한 배당 지급과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